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1절 체언과 조사 [해설보기]
  제14항 체언은 조사와 구별하여 적는다.
떡이 떡을 떡에 떡도 떡만
손이 손을 손에 손도 손만
팔이 팔을 팔에 팔도 팔만
밤이 밤을 밤에 밤도 밤만
집이 집을 집에 집도 집만
옷이 옷을 옷에 옷도 옷만
콩이 콩을 콩에 콩도 콩만
낮이 낮을 낮에 낮도 낮만
꽃이 꽃을 꽃에 꽃도 꽃만
밭이 밭을 밭에 밭도 밭만
앞이 앞을 앞에 앞도 앞만
밖이 밖을 밖에 밖도 밖만
넋이 넋을 넋에 넋도 넋만
흙이 흙을 흙에 흙도 흙만
삶이 삶을 삶에 삶도 삶만
여덟이 여덟을 여덟에 여덟도 여덟만
곬이 곬을 곬에 곬도 곬만
값이 값을 값에 값도 값만
 
  제2절 어간과 어미
  제15항 용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 [해설보기]
먹다 먹고 먹어 먹으니
신다 신고 신어 신으니
믿다 믿고 믿어 믿으니
울다 울고 울어 (우니)
넘다 넘고 넘어 넘으니
입다 입고 입어 입으니
웃다 웃고 웃어 웃으니
찾다 찾고 찾아 찾으니
좇다 좇고 좇아 좇으니
같다 같고 같아 같으니
높다 높고 높아 높으니
좋다 좋고 좋아 좋으니
깎다 깎고 깎아 깎으니
앉다 앉고 앉아 앉으니
많다 많고 많아 많으니
늙다 늙고 늙어 늙으니
젊다 젊고 젊어 젊으니
넓다 넓고 넓어 넓으니
훑다 훑고 훑어 훑으니
읊다 읊고 읊어 읊으니
옳다 옳고 옳아 옳으니
없다 없고 없어 없으니
있다 있고 있어 있으니
[붙임 1] 두 개의 용언이 어울려 한 개의 용언이 될 적에, 앞말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그 원형을 밝히
          어 적고, 그 본뜻에서 멀어진 것은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1) 앞말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는 것
넘어지다 늘어나다 늘어지다 돌아가다 되짚어가다
들어가다 떨어지다 벌어지다 엎어지다 접어들다
틀어지다 흩어지다
(2) 본뜻에서 멀어진 것
드러나다 사라지다 쓰러지다
[붙임 2] 종결형에서 사용되는 어미 '- 오'는 '요'로 소리 나는 (5) 경우가 있더라도 그 원형을 밝혀 '오'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이것은 책이오.

이것은 책이요.

이리로 오시오.

이리로 오시요.

이것은 책이 아니오.

이것은 책이 아니요.

[붙임 3] 연결형에서 사용되는 '이요'는 '이요'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이것은 책이요, 저것은 붓이요,

이것은 책이오, 저것은 붓이오,

또 저것은 먹이다.

또 저것은 먹이다.

  제16항 어간의 끝음절 (6) 모음이 'ㅏ, ㅗ'일 때에는 어미를 '- 아'로 적고, 그 밖의 모음일 때에는 '- 어
         '로 적는다.
[해설보기]
1. '- 아'로 적는 경우
나아 나아도 나아서
막아 막아도 막아서
얇아 얇아도 얇아서
돌아 돌아도 돌아서
보아 보아도 보아서
2. '- 어'로 적는 경우
개어 개어도 개어서
겪어 겪어도 겪어서
되어 되어도 되어서
베어 베어도 베어서
쉬어 쉬어도 쉬어서
저어 저어도 저어서
주어 주어도 주어서
피어 피어도 피어서
희어 희어도 희어서
  제17항 어미 뒤에 덧붙는 조사 '요'는 '요'로 적는다.

읽어

읽어요

참으리

참으리요

좋지

좋지요

  제18항 다음과 같은 용언들은 어미가 바뀔 경우, 그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
1. 어간의 끝 'ㄹ'이 줄어질 적
갈다: 가니 갑니다 가시다 가오
놀다: 노니 놉니다 노시다 노오
불다: 부니 붑니다 부시다 부오
둥글다: 둥그니 둥근 둥급니다 둥그시다 둥그오
어질다: 어지니 어진 어집니다 어지시다 어지오
[붙임] 다음과 같은 말에서도 'ㄹ'이 준 대로 적는다.
마지못하다 마지않다 (하)다마다 (하)자마자
(하)지 마라 (하)지 마(아)
2. 어간의 끝 'ㅅ'이 줄어질 적
긋다: 그어 그으니 그었다
낫다: 나아 나으니 나았다
잇다: 이어 이으니 이었다
짓다: 지어 지으니 지었다
3. 어간의 끝 'ㅎ'이 줄어질 적 (7)
그렇다: 그러니 그럴 그러면 그러오
까맣다: 까마니 까말 까마면 까마오
동그랗다: 동그라니 동그랄 동그라면 동그라오
퍼렇다: 퍼러니 퍼럴 퍼러면 퍼러오
하얗다: 하야니 하얄 하야면 하야오
4. 어간의 끝 'ㅜ, ㅡ'가 줄어질 적
푸다: 펐다   뜨다: 떴다
끄다: 껐다 크다: 컸다
담그다: 담가 담갔다 고프다: 고파 고팠다
따르다: 따라 따랐다 바쁘다: 바빠 바빴다
5. 어간의 끝 'ㄷ'이 'ㄹ'로 바뀔 적
걷다(步): 걸어 걸으니 걸었다
듣다(廳): 들어 들으니 들었다
묻다(問): 물어 물으니 물었다
싣다(載): 실어 실으니 실었다
6. 어간의 끝 'ㅂ'이 'ㅜ'로 바뀔 적
깁다: 기워 기우니 기웠다
굽다[炙]: 구워 구우니 구웠다
가깝다: 가까워 가까우니 가까웠다
괴롭다: 괴로워 괴로우니 괴로웠다
맵다: 매워 매우니 매웠다
무겁다: 무거워 무거우니 무거웠다
밉다: 미워 미우니 미웠다
쉽다: 쉬워 쉬우니 쉬웠다
다만, '돕 -, 곱 -'과 같은 단음절 어간에 어미 '- 아'가 결합되어 '와'로 소리나는 (8) 것은 '- 와'로 적는다.
돕다[助]: 도와 도와서 도와도 도왔다
곱다[麗]: 고와 고와서 고와도 고왔다
7. '하다'의 활용에서 어미 '- 아'가 '- 여'로 바뀔 적
하다: 하여 하여서 하여도 하여라 하였다
8. 어간의 끝음절 (9) '르' 뒤에 오는 어미 '- 어'가 '- 러'로 바뀔 적

이르다[至]:

이르러

이르렀다

노르다:

노르러

노르렀다

누르다:

누르러

누르렀다

푸르다:

푸르러

푸르렀다

9. 어간의 끝음절 (10) '르'의 'ㅡ'가 줄고, 그 뒤에 오는 어미 '- 아/- 어'가 '- 라/- 러'로 바뀔 적
가르다: 갈라 갈랐다   부르다: 불러 불렀다
거르다: 걸러 걸렀다 오르다: 올라 올랐다
구르다: 굴러 굴렀다 이르다: 일러 일렀다
벼르다: 별러 별렀다 지르다: 질러 질렀다
 
  제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제19항 어간에 '- 이'나 '- 음/- 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 이'나 '-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1. '- 이'가 붙어서 명사로 된 것
길이 깊이 높이 다듬이 땀받이 달맞이
먹이 미닫이 벌이 벼훑이 살림살이 쇠붙이
2. '- 음/- 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
걸음 묶음 믿음 얼음 엮음 울음
웃음 졸음 죽음 만듦
3. '- 이'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
같이 굳이 길이 높이 많이 실없이
좋이 짓궂이
4. '-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
밝히 익히 작히
다만, 어간에 '- 이'나 '- 음'이 붙어서 명사로 바뀐 것이라도 그 어간의 뜻과 멀어진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굽도리 다리[체] 목거리(목병) 무녀리
코끼리 거름(비료) 고름[膿] 노름(도박)
[붙임] 어간에 '- 이'나 '-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 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1) 명사로 바뀐 것
귀머거리 까마귀 너머 뜨더귀 마감
마개 마중 무덤 비렁뱅이 쓰레기
올가미 주검
(2) 부사로 바뀐 것
거뭇거뭇 너무 도로 뜨덤뜨덤 바투
불긋불긋 비로소 오긋오긋 자주 차마
(3) 조사로 바뀌어 뜻이 달라진 것
나마 부터 조차
   제20항 명사 뒤에 '- 이'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1. 부사로 된 것
곳곳이 낱낱이 몫몫이 샅샅이 앞앞이 집집이
2. 명사로 된 것
곰배팔이 바둑이 삼발이 애꾸눈이
육손이 절뚝발이/절름발이
[붙임] '- 이'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꼬락서니 끄트머리 모가치 바가지 바깥 사타구니
싸라기 이파리 지붕 지푸라기 짜개
   제21항 명사나 혹은 용언의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은 그 명사나 어간의 원형
         을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1. 명사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것
값지다 홑지다 넋두리 빛깔 옆댕이 잎사귀
2. 어간 뒤에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된 것
낚시 늙정이 덮개 뜯게질
갉작갉작하다 갉작거리다 뜯적거리다 뜯적뜯적하다
굵다랗다 굵직하다 깊숙하다 넓적하다
높다랗다 늙수그레하다 얽죽얽죽하다
다만, 다음과 같은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
(1) 겹받침의 끝소리가 드러나지 아니하는 것
할짝거리다 널따랗다 널찍하다 말끔하다
말쑥하다 말짱하다 실쭉하다 실큼하다
얄따랗다 얄팍하다 짤따랗다 짤막하다
실컷
(2)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하거나 본뜻에서 멀어진 것
넙치 올무 골막하다 납작하다
   제22항 용언의 어간에 다음과 같은 접미사들이 붙어서 이루어진 말들은 그 어간을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1. '- 기 -, - 리 -, - 이 -, - 히 -, - 구 -, - 우 -, - 추 -, - 으키 -, - 이키 -, - 애 -'가 붙는 것
맡기다 옮기다 웃기다 쫓기다 뚫리다
울리다 낚이다 쌓이다 핥이다 굳히다
굽히다 넓히다 앉히다 얽히다 잡히다
돋구다 솟구다 돋우다 갖추다 곧추다
맞추다 일으키다 돌이키다 없애다
다만, '- 이 -, - 히 -, - 우 -'가 붙어서 된 말이라도 본뜻에서 멀어진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
도리다(칼로 ∼ ) 드리다(용돈을 ∼ ) 고치다
바치다(세금을 ∼ ) 부치다(편지를 ∼ ) 거두다
미루다 이루다
2. '- 치 -, - 뜨리 -, - 트리 -'가 붙는 것
놓치다 덮치다 떠받치다 받치다 밭치다
부딪치다 뻗치다 엎치다 부딪뜨리다/부딪트리다
쏟뜨리다/쏟트리다 젖뜨리다/젖트리다 찢뜨리다/찢트리다 흩뜨리다/흩트리다
[붙임] '- 업-, - 읍 -, - 브 -'가 붙어서 된 말은 소리대로 적는다.
미덥다 우습다 미쁘다
   제23항 '- 하다'나 '- 거리다'가 붙는 어근에 '- 이'가 붙어서 명사가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해설보기]
 
깔쭉이 깔쭈기 살살이 살사리
꿀꿀이 꿀꾸리 쌕쌕이 쌕쌔기
눈깜짝이 눈깜짜기 오뚝이 오뚜기
더펄이 더퍼리 코납작이 코납자기
배불뚝이 배불뚜기 푸석이 푸서기
삐죽이 삐주기 홀쭉이 홀쭈기
[붙임] '- 하다'나 '- 거리다'가 붙을 수 없는 어근에 '- 이'나 또는 다른 모음으로 시작되는 접미사가 붙어서
       명사가 된 것은 그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개구리 귀뚜라미 기러기 깍두기 꽹과리
날라리 누더기 동그라미 두드러기 딱따구리
매미 부스러기 뻐꾸기 얼루기 칼싹두기
   제24항 '- 거리다'가 붙을 수 있는 시늉말 어근에 '- 이다'가 붙어서 된 용언은 그 어근을 밝히어 적는
         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해설보기]
 
깜짝이다 깜짜기다 속삭이다 속사기다
꾸벅이다 꾸버기다 숙덕이다 숙더기다
끄덕이다 끄더기다 울먹이다 울머기다
뒤척이다 뒤처기다 움직이다 움지기다
들먹이다 들머기다 지껄이다 지꺼리다
망설이다 망서리다 퍼덕이다 퍼더기다
번득이다 번드기다 허덕이다 허더기다
번쩍이다 번쩌기다 헐떡이다 헐떠기다
   제25항 '- 하다'가 붙는 어근에 '- 히'나 '-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되거나, 부사에 '- 이'가 붙어서 뜻을
          더하는 경우에는, 그 어근이나 부사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1. '- 하다'가 붙는 어근에 '- 히'나 '- 이'가 붙는 경우
급히 꾸준히 도저히 딱히 어렴풋이 깨끗이
[붙임] '- 하다'가 붙지 않는 경우에는 소리대로 적는다.
갑자기 반드시(꼭) 슬며시
2. 부사에 '- 이'가 붙어서 역시 부사가 되는 경우
곰곰이 더욱이 생긋이 오뚝이 일찍이 해죽이
   제26항 '- 하다'나 '- 없다'가 붙어서 된 용언은 그 '- 하다'나 '- 없다'를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1. '- 하다'가 붙어서 용언이 된 것
딱하다 숱하다 착하다 텁텁하다 푹하다
2. '- 없다'가 붙어서 용언이 된 것
부질없다 상없다 시름없다 열없다 하염없다
 
  제4절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은 말
  제27항 둘 이상의 단어가 어울리거나 접두사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은 각각 그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해설보기]
국말이 꺾꽂이 꽃잎 끝장 물난리
밑천 부엌일 싫증 옷안 웃옷
젖몸살 첫아들 칼날 팥알 헛웃음
홀아비 홑몸 흙내
값없다 겉늙다 굶주리다 낮잡다 맞먹다
받내다 벋놓다 빗나가다 빛나다 새파랗다
샛노랗다 시꺼멓다 싯누렇다 엇나가다 엎누르다
엿듣다 옻오르다 짓이기다 헛되다
[붙임 1] 어원은 분명하나 소리만 특이하게 변한 것은 변한 대로 적는다.
할아버지 할아범
[붙임 2] 어원이 분명하지 아니한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골병 골탕 끌탕 며칠 아재비
오라비 업신여기다 부리나케
[붙임 3] '이[齒, 蝨]'가 합성어나 이에 준하는 말에서 '니' 또는 '리'로 소리날 때에는 '니'로 적는다.
간니 덧니 사랑니 송곳니 앞니
어금니 윗니 젖니 톱니 틀니
가랑니 머릿니
   제28항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나지 아니하는 것은 아니 나는 대로 적는
         다.
[해설보기]
다달이(달-달-이) 따님(딸-님) 마되(말-되)
마소(말-소) 무자위(물-자위) 바느질(바늘-질)
부나비(불-나비) 부삽(불-삽) 부손(불-손)
소나무(솔-나무) 싸전(쌀-전) 여닫이(열-닫이)
우짖다(울-짖다) 화살(활-살)
   제29항 끝소리가 'ㄹ'인 말과 딴 말이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ㄷ' 소리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다 [해설보기]
반짇고리(바느질∼) 사흗날(사흘∼) 삼짇날(삼질∼)
섣달(설∼) 숟가락(술 ∼) 이튿날(이틀 ∼)
잗주름(잘∼) 푿소(풀∼) 섣부르다(설∼)
잗다듬다(잘∼) 잗다랗다(잘∼)
   제30항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해설보기]
1. 순 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고랫재 귓밥 나룻배 나뭇가지 냇가
댓가지 뒷갈망 맷돌 머릿기름 모깃불
못자리 바닷가 뱃길 볏가리 부싯돌
선짓국 쇳조각 아랫집 우렁잇속 잇자국
잿더미 조갯살 찻집 쳇바퀴 킷값
핏대 햇볕 혓바늘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멧나물 아랫니 텃마당 아랫마을 뒷머리
잇몸 깻묵 냇물 빗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도리깻열 뒷윷 두렛일 뒷일 뒷입맛
베갯잇 욧잇 깻잎 나뭇잎 댓잎
2.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귓병 머릿방 뱃병 봇둑 사잣밥
샛강 아랫방 자릿세 전셋집 찻잔
찻종 촛국 콧병 탯줄 텃세
핏기 햇수 횟가루 횟배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는 것
곗날 제삿날 훗날 툇마루 양칫물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가욋일 사삿일 예삿일 훗일
3. 두 음절로 된 다음 한자어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제31항 두 말이 어울릴 적에 'ㅂ' 소리나 'ㅎ' 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1. 'ㅂ' 소리가 덧나는 것
댑싸리(대ㅂ싸리) 멥쌀(메ㅂ쌀) 볍씨(벼ㅂ씨)
입때(이ㅂ때) 입쌀(이ㅂ쌀) 접때(저ㅂ때)
좁쌀(조ㅂ쌀) 햅쌀(해ㅂ쌀)  
2. 'ㅎ' 소리가 덧나는 것
머리카락(머리ㅎ가락) 살코기(살ㅎ고기) 수캐(수ㅎ개)
수컷(수ㅎ것) 수탉(수ㅎ닭) 안팎(안ㅎ밖)
암캐(암ㅎ개) 암컷(암ㅎ것) 암탉(암ㅎ닭)
  제5절 준말
   제32항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기러기야 기럭아
어제그저께 엊그저께
어제저녁 엊저녁
가지고, 가지지 갖고, 갖지
디디고, 디디지 딛고, 딛지
   제33항 체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그것은 그건
그것이 그게
그것으로 그걸로
나는
나를
너는
너를
무엇을 뭣을/무얼/뭘
무엇이 뭣이/무에
   제34항 모음 'ㅏ, ㅓ'로 끝난 어간에 '- 아/- 어, - 았 -/- 었 -'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가아 가았다 갔다
나아 나았다 났다
타아 타았다 탔다
서어 서었다 섰다
켜어 켜었다 켰다
펴어 펴었다 폈다
        [붙임 1] 'ㅐ, ㅔ' 뒤에 '- 어, - 었 -'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개어 개었다 갰다
내어 내었다 냈다
베어 베었다 벴다
세어 세었다 셌다
        [붙임 2]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하여 하였다 했다
더하여 더해 더하였다 더했다
흔하여 흔해 흔하였다 흔했다
   제35항 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 아/- 어, - 았 -/- 었 -'이 어울려 'ㅘ/ㅝ, ㅘㅆ/ㅝㅆ'으로 될
          적 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꼬아 꼬았다 꽜다
보아 보았다 봤다
쏘아 쏘았다 쐈다
두어 두었다 뒀다
쑤어 쑤었다 쒔다
주어 주었다 줬다
        [붙임 1] '놓아'가 '놔'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붙임 2] 'ㅚ' 뒤에 '- 어, - 었 -'이 어울려 'ㅙ, ㅙㅆ'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괴어 괴었다 괬다
되어 되었다 됐다
뵈어 뵈었다 뵀다
쇠어 쇠었다 쇘다
쐬어 쐬었다 쐤다
   제36항 'ㅣ' 뒤에 '- 어'가 와서 'ㅕ'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가지어 가져 가지었다 가졌다
견디어 견뎌 견디었다 견뎠다
다니어 다녀 다니었다 다녔다
막히어 막혀 막히었다 막혔다
버티어 버텨 버티었다 버텼다
치이어 치여 치이었다 치였다
   제37항 'ㅏ, ㅕ, ㅗ, ㅜ, ㅡ'로 끝난 어간에 '- 이 -'가 와서 각각 'ㅐ, ㅖ, ㅚ, ㅟ, ㅢ'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본말) (준말)
싸이다 쌔다 누이다 뉘다
펴이다 폐다 뜨이다 띄다
보이다 뵈다 쓰이다 씌다
   제38항 'ㅏ, ㅗ, ㅜ, ㅡ' 뒤에 '- 이어'가 어울려 줄어질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본말) (준말)
싸이어 쌔어 싸여 뜨이어 띄어
보이어 뵈어 보여 쓰이어 씌어 쓰여
쏘이어 쐬어 쏘여 트이어 틔어 트여
누이어 뉘어 누여
   제39항 어미 '-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잖 -'이 될 적과 '-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 찮
          -'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그렇지 않은 그렇잖은 만만하지 않다 만만찮다
적지 않은 적잖은 변변하지 않다 변변찮다
   제40항 어간의 끝음절 (12)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
         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해설보기]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간편하게 간편케 다정하다 다정타
연구하도록 연구토록 정결하다 정결타
가하다 가타 흔하다 흔타
        [붙임 1] '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은 받침으로 적는다.
않다 않고 않지 않든지
그렇다 그렇고 그렇지 그렇든지
아무렇다 아무렇고 아무렇지 아무렇든지
어떻다 어떻고 어떻지 어떻든지
이렇다 이렇고 이렇지 이렇든지
저렇다 저렇고 저렇지 저렇든지
        [붙임 2] 어간의 끝음절 (13)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거북하지 거북지 넉넉하지 않다 넉넉지 않다
생각하건대 생각건대 못하지 않다 못지않다
생각하다 못해 생각다 못해 섭섭하지 않다 섭섭지 않다
깨끗하지 않다 깨끗지 않다 익숙하지 않다 익숙지 않다
        [붙임 3] 다음과 같은 부사는 소리대로 적는다.
결단코 결코 기필코 무심코 아무튼 요컨대
정녕코 필연코 하마터면 하여튼 한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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