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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3 07:10
<심사 결과> 손 글씨 공모전 심사 결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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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국어문화원
 조회 :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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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입니다.
이번 손 글씨 공모전에 응모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 문화원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심사가 늦어진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손 글씨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상자 분들은 시상 일정을 참고하여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가 불가능할 경우
문화원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상식 일정>
- 일시: 2016년 12월 27일 14:00
- 장소: 청주대학교 인문대학 210호
<입상자 명단>
수상명 이름 연락처
대 상 연준흠 010-****-3146
최우수 손영환 010-****-1917
우 수 곽미영 010-****-7108
이보경 010-****-9199
장 려 김영민 010-****-1981
조미숙 010-****-8225
성윤서 010-****-9098
정선오 010-****-7933
이재철 010-****-1111
가 작 정진숙 010-****-1287
박선미 010-****-3733
임기선 010-****-2385
백상목 010-****-2840
이미영 010-****-0705
박윤진 010-****-5631
최인열 010-****-4905
최민경 010-****-0657
김해자 010-****-4414
이혜진 010-****-8604
<심사평>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손 글씨 공모전’은 ‘세종대왕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만큼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데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심사에 중점을 둔 것은 우리 국어의 정확한 사용, 창의성, 그리고 시각적 구성 등이다. 이 대회의 목적이 우리말과 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진작 시키는데 있기 때문에 글의 내용 또한 중점적으로 심사하였다. 두 번째로 시행하는 대회인 만큼 예상보다 응모가 많았고,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다.
전체적으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지만 글꼴 변화의 혼란스러운 또한 많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또한 전체적으로 함축미를 담은 작품이 적었지만 장법 등을 기준으로 살펴 우수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색깔이 나타내는 화려함 보다는 단순미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수준작들이 있었으나 오탈자가 발견되어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음에는 더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든 응모작에게 감사와 격려의 갈채를 보낸다.
심사위원: 김호성(KBS 청주방송총국 아나운서)
박수훈(도암서예술 연구소 대표)
김희숙(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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